매달 찐신선에서 고기 구매해 먹는 신혼부부에요:)이번엔 냉동 대패 우삼겹을 구매해 봤어요800그램이라 소분해서 오늘 점심은 우삼겹 된장찌개를 끓여봤는데 고기 국물이 아주 잘 우러나서 밥 한공기 뚝딱 해치웠네요:) 저녁에 고기 더 추가해서 팔팔 끓이면 훨씬 맛있는 우삼겹 된찌가 만들어지겠어요ㅎㅎ 넘 만족이에영